히드로 5터미널 - 영국항공 클럽 라운지 North (2023.11)

반응형

아침 6시였음에도 사람들로 바글바글

 

영국항공은 메이저항공사이자 5터미널을 자기네 전용 공항으로 쓰기에 공항 내에 영항 라운지만 세 네개가 있는데 그중 North로 감.

 

캐세이퍼시픽을 통해 구매한 티켓이어서 클럽 유럽 등급이었음에도 바코드 인식이 안먹었다. 관계자 서너명이 와서 끙끙대자 겨우 통과 ㅋㅋ..

 

음식류

배고파서 엄청 먹은 소세지 베이컨 해시브라운 버섯 오믈렛. 저 오믈렛에 우유를 왕창 넣었나본지 폭신폭신햇다.

 

케첩 머스타드 치즈 햄

 

 

과일 가짓수도 여러개 있다. 

 

빵류. 뺑오쇼콜라만 먹었음

 

 

유럽답게 오트밀죽도 있음.

 

 

주스류

 

 

샴페인 라인업. 아침부터 마실사람이 있으려나~~?

 

 

각종 칵테일, 와인도 구비되어 있다. 알쓰에게는 무용지물.

 

 

 

커피는 개맛없었다.

 

그릇이 기다란 형태여서 먼가 비효율적이면서도 예뻣음. 버섯이 맛있었는데.. 저 소세지도 덜 가공육 스타일이라 좋았다.

 

 

샤워실

시설들이 그렇게 막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었고 실용적이었다.

 

무슨 브랜드여~ 그냥 목욕탕 아저씨 스킨 브랜드 같은 느낌?

 

ELEMIS | No1 British Anti-Ageing Skincare

Please select a location to continue to elemis.com

www.elemis.com

는 영국 브랜드였네. 가격도 꽤 비쌈 ㅋㅋㅋ....

 

나름 기능이 많은 샤워시설이었다. 샤워기말고 중간에서 물나오는건 진짜 오랜만 ㅋㅋㅋㅋ

 

 

사진으로보면 좁아보이지만 이런 생각보다 꽤 넓어서 불편하지 않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