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Floyd(핑크 플로이드) - Another Brick in the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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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판이 강한 노래.


난 스스로 공부를 필요로 했고 내 의지로 공부를 했기때문에 위 노래와 같은 불만은 없다.

통제당한다는 생각도 못했기에.. 오히려 재수 때에도 즐겁게 한 것 같다.


우리나라가 교육열이 뜨겁다 뭐다 문제가 많다고들 하는데 그건 10%의 학생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지, 나머지 90%에게는 아니지 않나 싶다.

따라서 전체학생을 두고 우리나라가 공부만 시킨다는 편협한 시각은 옳지 못하다.(오바마...)

조금만 열의를 갖고 공부한다면 10%안에 들어갈 수 있는데 그러지 못했다면 양심적으로 열심히 하지 않거나 다른 길에 뜻이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학교내에서도 특정한 사상을 강요하지 않고  공부 안해도 다른 일 하면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이다.

흔히들 대학민국이다, 학생들은 공부하는 기계다 식의 비판이 많은데

글쎄, 10%안의 학생들 중 타의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반면 조지 오웰의 1984나 북한정도의 세뇌교육에는 위와같은 비판이 절실하겠지.


We don't need no education
우린 교육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We don't need no thought control
우리는 생각의 통제를 원하지 않아요
No dark sacrasm in the classroom
이제 교실에 어두운 빈정거림은 없죠
Teacher, leave the kids alone
선생, 아이들을 좀 내버려 둬요
Hey, teacher, leave the kids alone!
이봐요, 선생, 아이들을 좀 내버려 둬요!
All in all it's just an another brick in the wall
모든 건 단지 벽 속의 벽돌일 뿐
All in all you're just an another brick in the wall
당신도 결국 벽 속의 벽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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