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 학센, 프리마크, 도시 구경, 파울라너 암 돔, 중앙역 밤거리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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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ㅜㅜ 여기 밤되면 저세상 바이브로 변함.

 

 

독일에 왔으니 점심으로 생맥주와 슈니첼, 학센을 시킴.

 

놀랍게도 남김.. ㅋㅋㅋㅋ

친구는 뮌헨으로 떠나고 나혼자 다음날까지 있어야했다. 그래도 프랑크푸르트가 독일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시이기에 이것저것 할게 많아보였음. 

 

도시 구경

도이체방크 빌딩

 

 

오페라극장 외관구경

 

 

그 옆으로는 명품매장들이 들어선 길이있다. 쭉 가다보면 큰길과 만나게되며 엄청많은 인파가 보임.

 

한국인들이 제법 많이 산다고하는 프랑크푸르트

 

 

WMF 단독매장이 있어서 구경했는데 수저세트가 하나에 200유로가 넘는다니...?

 

사람이 정말정말 많았다...

 

 

인근 쇼핑몰에도 사람들이 그득그득.... 인구밀도 낮을 줄 알았는데ㅋㅋㅋ  밖에서는 무슬림들이 나름 프렌들리하게 전도중이었음.

 

 

제네시스 매장도 있다

 

프리마크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한 초저가 의류매장 PRIMARK. 프리마크는 온라인 매장이 없는게 특징인데 이로써 물류 비용을 대폭 삭감할 수 있었고 엄청난 마진을 남긴다고 함.

 

 

도시 자체가 사는 건 몰라도 관광하기에 ㄹㅇ 불편한 도시였음..ㅋㅋㅋ 볼게없고 왠만한 유적들도 전쟁중에 불타 재건되면서 어설픔.

 

파울라너 암 돔

저녁에 동행분이랑 와본 파울라너 암 돔. 한국인 맛집이다...ㅋㅋㅋ  사람이 많아 웨이팅을 해야했지만 금방금방 빠짐. 학센은 여기서도 실패했는데 결국 그냥 별 맛이없는 음식인듯ㅋㅋ ㅠㅠ   한국족발이 최고다.

 

내 머릿속 독일 스테레오타입 중 하나. 크리스마스 시즌 때는 얼마나 예쁘게 꾸며놓을까나..

 

 

우연히 지나친 괴테의 집ㄷㄷ

 

 

유로 동상

낮과는 달리 밤 늦게오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사진찍기 편했음 ㅋㅋㅋ

 

중앙역 앞 거리

그리고 궁금해서 지나가본 중앙역 앞 거리.. 미국 도시에 온 줄 알았을 정도로 무서웠음. 마약중독자가 즐비한 이상한 곳;;; 유럽에서 미국감성을 만나볼 줄이야ㅋ...

 

 

중앙역 안으로 들어오니 또 한산하고 안전했다.

 

 

보름달을 보며 숙소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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