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By Northwest,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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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엄청 재밌진 않았다.

요즘 영화의 화려한 CG나 액션씬에 

길들여진게 가장 큰 원인.


그래도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큰 스케일에

소름끼치게 현대적인(?) 미국의 50년대 생활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케리 그랜트의 엄근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연기가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큰 키에 남성적인 외모. 신사적인 느낌.


히치콕 작품 중엔

내가 아직 싸이코나 새를 안봤지만

현기증이 최고봉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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