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항공 Alaska Airlines AS1054] 시애틀 - 로스앤젤레스 이코노미

반응형

비행 정보

AS1054 B737-900
2023년 4월 30일 6:10PM 시애틀 SEA 출발
2시간 40분 비행
2023년 4월 30일 8:50PM 로스앤젤레스 LAX 도착
 

같은 나라임에도 비행기로 종단하는데 2시간 40분이나 걸린다 ㅋㅋ

 

시애틀 시내에서 링크타고 공항으로 가던 도중 마주친 스타벅스 본사 건물.

 

 

시애틀 공항

어마어마한 국내선 줄. 일요일 저녁인데 30분 대기는 기본임 ㅇㅇ

진짜 얘넨 우리가 고터가는 기분으로 비행기 타는 듯.

 

 

짐검사를 마치고 들어오니 나름 구식 건물에 신형 건물을 덧대어 지어 깔끔함.

 

 

배가 고파 평이 좋아보이던 Lucky Louie Fish Shack에서 피쉬타코를 사먹음. 거의 3만원.. ㅋㅋ

 

 

 

한인이 얼마나 많이 살면 한글패치가 이렇게 잘 되어있음 ㅋㅋ

메인터미널에서 전철타고 이동해야 함.

 

 

신라 천년의 미소 수막새와 닮지 않았나며 ㅋㅋ

 

탑승 게이트에서 기내수하물 체크인??

알래스카 항공의 기내수하물은 기내용 캐리어 1개까지 허용된다.

근데 여행객이라 짐은 캐리어, 백팩, 면세점 짐까지 증식한 상태 ㅋ

 

다행히 비행기 좌석이 100% 다 차서 기내수하물 선반이 넘쳐날까봐 탑승게이트에서 짐 체크인을 공짜로 해줌.

캐리어에 위탁수하물용 종이를 달고 탑승교(보딩 브리지) 중간 지점에서 직원이 짐을 손수 밖으로 가져가 위탁수하물과 같이 실어준다.

 

하지만 이렇게 될 시 LA에서 짐을 찾기위해 시간이 소요되므로 난 그냥 직원 패싱하고 탐.

결국 짐 세개를 무단으로 들고 타버림~

 

풀북상태라 수하물 선반이 꽉 차지 않았으려나 했는데 짐을 한 개씩만 들고탄 선량한 승객들 덕분에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음.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오)

 

 

알래스카 항공 탑승

시애틀 인근 보잉공장에서 만들어진 기종. 고향에서 출발하는 느낌이려나?

 

 

EXIT / SALIDA

처음에 저 SALIDA가 이누이트 말인줄 알았음 ㅋㅋㅋ 알래스카 항공이니..ㅎ

근데 그냥 스페인어임

 

 

원월드를 넘어 대한항공과도 파트너십이 체결된 알래스카 항공.. 엄청난 인싸력을 발휘함.

 

좌석간격은 매우 널널함.

 

화장실은 안 널널함.

 

무슨 귀신나올 거 같은 비주얼 ㅋ

 

 

좌석마다 VOD가 달려있지는 않지만 와이파이가 되서 알래스카 항공 앱을 통해 여러 컨텐츠를 이용하면 됨.

풀북상태였지만 짐 무게도 안재고  자리 간격도 널널하고 물도주고 과자도 줌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