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 항공 KL1017] 암스테르담 - 런던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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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정보

KL1017 ERJ-190
2023년 3월 9일 2:07PM 암스테르담 AMS 출발
1시간 20분 비행
2023년 3월 9일 2:27PM 런던 LHR 도착
 

 

스키폴 공항

암스테르담에서 다른 EU국가로 가는 경우 환승 시 짐 검사와 더불어 여권검사까지 해야함. 그러면 도착지에서 바로 나갈 수 있게된다.
 
반면 영국은 브렉시트를 통해 더이상 유럽연합이 아님. 그래서 환승 시 짐검사만 하고 바로 다이렉트로 탑승게이트로 향하면 된다.
그래서 악명높은 스키폴 공항의 환승을 보다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음. (비행기만 제때 도착해준다면)
 
나 역시 신속히 환승을 했지만 연착으로 늦게 도착했기에 아무런 소용이 없었음 ㅋㅋ

환승하려고 짐검사 줄을 선 승객들. EU가 아닌 국가로의 경유일 시 이거만 통과해서 탑승 게이트로 전력질주 하면 됨.
 

튤립국 답게 꽃을 파는 매장이 있다.
 
 

KLM에 청구하려는 심산으로 점심을 사먹었는데 진짜 개맛없.
 
 

KLM 탑승

기상이 악화되어 또 30분 지연됨,, 스키폴 공항은 확실히 매우 바쁜 곳.
 
 
게다가 비오는 날인데 리모트로 탑승..
특이하게 보잉이나 에어버스가 아닌 브라질의 엠브라에르라는 회사가 만든 소형 기체임.
 

Embraer 190
 
 
 

KLM cityhopper라는 단거리 위주 자회사에서 운영한다. 에어캐나다 재즈 느낌? 
크기도 작고 항속거리는 짧지만 자리 간격은 널널해서 좋음ㅋ
 
 

 

짧은 비행 후 런던 히드로에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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