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 항공 KL1130] 코펜하겐 - 암스테르담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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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KL1130 B737-800

2023년 3월 12일 2:16PM 코펜하겐 CPH 출발

1시간 25분 비행

2023년 3월 12일 3:33PM 암스테르담 AMS 도착

 

 

 

코펜하겐 공항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출발하여 카스트룹 공항에 도착.

덴마크도 그렇고 노르웨이도 그렇고 공항은 루프트하운이라고 부름.

 

 

KLM은 2터미널.

여기서 체크인 할 때 짐을 DIY로 붙여야 함. 키오스크 앞에서 혼자 정보를 입력하고 위탁수하물 택을 뽑아서 직접 스티꺼 떼고 붙여야 함.

번거롭고 모르겠고 그냥 직원에게 도와달라고해서 해결.

 

 

짐검사를 하기위해 대기하면 저렇게 레고로 만들어진 조형물이 반겨줌. 레고국 아니랄까봐.

 

 

면세구역에 들어서면 루이스폴센 아티초크 조명이 반겨줌.

코펜하겐 공항은 다른 북유럽 공항에 비해 꽤 규모가 컸는데 심지어 환승맛집 스키폴보다 매장들도 깔끔하고 세련됬음.

 

 

북유럽이라서 되게 검소한 이미지일줄 알았는데 코펜하겐 공항은 그런거 없고 명품 매장들이 제법있다.

 

 

덴마크식 오픈 샌드위치인 스뫼레브뢰(Smørrebrød).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 먹지는 않음ㅋㅋ

 

 

오랜만에 젓가락질 좀 하기위해 라멘을 먹었으나 대실패함. 가격은 2만원ㅋㅋㅋ

 

 

어떻게 보면 뻔한 공항 사진같지만 SAS라던가 아이슬란드 에어가 있는게 이색적이었음..

 

 

탑승 전에 빵이랑 커피를 사먹고. 

 

 

 

 

 

KLM 탑승

네덜란드 항공답게 플라잉 더치맨(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이란 이름이 붙음.

 

 

 

암스테르담 스키폴 도착

저 ING 광고는 어째서 20년째 그대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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