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orean Air KE411] 서울 - 오클랜드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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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정보

KE411 A330-200

2023년 9월 8일 6:18PM 인천 ICN 출발
11시간 59분 비행
2023년 9월 9일 9:17AM 오클랜드 AKL 도착

 

생각 이상으로 거리가 있는 뉴질랜드. 엄청 오래 걸렸다,,

 

Korean Air KE411 Flight Status: Seoul to Auckland Tracker | 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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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년된 기재.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어김없이 사지도 않을 몽클레어 매장 구경 ㅋㅋ

 

 

막간을 이용해 술 구경을 했지만 비쌌다.

 

 

대한항공 탑승

장거리지만 프레스티지 슬리퍼였음. 뉴질랜드 성수기 때는 기종을 바꿔서 스위트가 들어간다고 함.

 

세이프티 카드 인증. 대한항공 답게 자리 간격은 널널함.

 

 

얼핏보면 시애틀이랑 거리가 비슷하게 나오는데 함정임 ㅋㅋ

 

기내식 1

첫 끼로 나온 소고기 스튜, 감자 요리.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저 새우샐러드 퀄리티가 괜찮았음.

 

 

기내 컵라면

장거리 비행인 만큼 중간에 컵라면도 먹어줘야 함. 이번에도 첫 스타트를 내가 끊었는데 이후 줄줄이 라면 요청이 쇄도함.

 

 

 

그래도 경도가 멀지않아 얼추 시간대가 비슷하므로 따로 시차적응이 필요없음. 자고 일어나니까 호주 근방을 지나고 있었다. 

 

뉴질랜드가 정말 오지중에도 오지임을 실감할 수 있는게, 제일 가까운 호주와 비행기로 세 시간 거리임..;;

 

 

남반구의 동이 터오고 있었다.

 

 

기내식 2

대한항공은 아침으로 쌀죽 아니면 아메리칸 브렉페스트를 주는 것 같은데 난 항상 후자를 택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맛있었음.

 

 

아까보다 동이 좀더 텄다.(?)

 

이내 이국적인 해안선과 지형이 모습을 드러냄. 영국은 이 외딴 지구의 끝에서까지 문명을 개척해 나갔다는 사실이 대단했다.

 

내리기 전에 농수산 식품 검역에 대한 영상을 틀어주는데 혼자 동 떨어져있는 만큼 엄격하게 관리하는 듯. 예로부터 외부로 부터의 침입에 취약했겠지,, 

 

 

오클랜드 국제공항 도착

여느 미국 공항같이 오래된 인프라 시설임이 느껴지는 곳

 

 

 

 

 

유럽을 EU단위로 구분 안하는게 이색적이었다. 

 

뉴질랜드는 비자가 필요해서 사전에 돈 주고 사야한다. 웃긴게 비자 자체는 안비싼데 환경보전을 위해 비자의 두배 넘는 돈을 내야함. 배보다 배꼽이 더 큼. 

 

 

오클랜드 공항은 아직 도심과 이어주는 전철이 존재하지 않는데 대중교통도 따로 없는 듯 함;; 그래서 공항과 스카이시티라는 카지노를 오고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오클랜드 시내로 가야했음.

 

 

SkyDrive

Luggage & Restrictions Does SkyDrive have luggage restrictions? SkyDrive passengers can bring as much luggage as they require. Our drivers will assist in storing these in a safe place throughout the journey. Oversized luggage such as surfboards, ski bag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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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예매가 먹통이라 그냥 현장에서 기사에게 카드결제하고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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