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Cathay Pacific CX270] 암스테르담 - 홍콩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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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정보

CX270 A350-1000

2023년 11월 10일 12:39PM 암스테르담 AMS 출발
10시간 41분 비행
2023년 11월 11일 7:10AM 홍콩 HKG 도착

 

암스테르담 - 런던 구간. 10시간 40분이 걸리는데, 바람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왔을때보다 시간이 적게 소요됨

 

 

스키폴 공항

아침에 반고흐 미술관을 속성으로 관람한 뒤 버스타고 스키폴 공항으로 감

 

 

암스테르담에서 구매한 물건에 대해 택스프리를 받았다.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중인 11월의 스키폴 공항

 

 

널찍한 공간 너머로 보이는 비행기가 이쁘다.

 

어김없이 치즈를 사감,,

 

 

미피 구경1

 

라익스 미술관의 축소판이 있음. 그나저나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 디자인 굿

 

 

미피구경 2. 산타버전

 

 

스키폴 올때마다 먹는 조앤더주스의 아보쉐이크 ~

 

구인중이었네

 

 

저 멀리 내가 타고갈 캐세이퍼시픽이 보였다.

 

미국 델타항공이 엄청 많이보여서 신기할 정도. 거의 동시간대에 7대 정도를 본거같다...? KLM과 연계해서 환승장사하느라 그런가..

 

확실히 암스테르담 시내에 유럽여행을 시작 or 마무리하는 미국여행객들이 상당히 많이 보임.

 

 

캐세이퍼시픽 탑승

A350-900보다 동체길이가 좀더 긴 A350-1000

 

저 검은색 유니폼 승무원이 고참급인거 같던데 한국인 아주머니셔서 비행 내내 잘 케어해주셨다.. 감동 ㅠ

 

해외 항공사 이용 중, 그것도 한국과 무관한 구간에서 한국인 승무원을 만나면 동포를 만난거 마냥 반갑다. 

 

 

세이프티 카드 인증~

 

좌석 조작부 및 독서등

 

 

기내 전경

 

 

좌석마다 비치된 슬리퍼, 이불

비오는 날의 암스테르담에서 이륙~

 

밥 나오기 전까지 BBC뉴스를 봣다.

 

기내식 메뉴

출발지에서 케이터링된 음식들을 먹는게 낫다는 지론을 지닌 나로써는 유러피언 음식을 택함

 

시작으로는 Octopuss and potato salad, 메인으로는 Braised beef in Chu Hou sauce를 시켰다.

 

올데이 메뉴 트라이좀 해볼걸 아예 안시켰음 ㅠ 아침으로는 Western으로 함.

 

 

샴페인으로는 도츠 브뤼, 디저트 와인에 포트와인이 있었음.

 

 

기내식 1

처음에 나온 캐세이 딜라이트와 새우?

 

문어. 먼가 그리스 음식 같았음.

 

 

마늘빵

 

돼지고기가 들어간 국과 소고기 요리. 갈비찜 같았음.

 

마지막으로 나온 치즈와 과일, 아이스크림. 저 주황색 치즈가 뭔지 물어보니까 승무원도 모른다고 ㅠ

 

기내식 2

아침으로 나온 서양식 아침식사. 저 계란옆에 놓인 빨간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ㅎ

 

 

 

완료.

 

 

홍콩에 거의 다왔다 ㅠ 막 날이 밝아오는 참

 

이제 착륙준비를 한다는 공지가 나왔음

 

 

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다리가 보임

 

 

도착!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도착

처음 타본 A350-1000의 모습

 

저렇게 건물 밑으로 비행기들이 지나다닐 수 있게 육교마냥 만들어놓음. 시애틀 공항에도 저렇게 생긴 건물이 있는데 왜 지하로 안뚫어놓은건지?

 

아침 일찍 도착해서 오후까지 시간이 비었기에 사실 홍콩 시내를 나갔다와도 되지만 그냥 날이 흐려 피어라운지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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