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Parapluies des Cherbourg,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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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어오던 쉘부르의 우산.

참다참다 못참고 학교 중도에서 빌려서 봤다. 이게 벌써 3년 전이네?

 

영화 내용은 크게 교훈적이다 이럴 것은 없지만

모든 대화가 레치타티보 형식인게 특징이고 색감이 이쁘다.

까뜨린느 드뇌브의 젊은 시절. 그리고 Michel Legrand의 아름다운 음악 모음.

 

여주인 드뇌브보다는 남주 와이프되는 역할이 더 내 스타일이다.

또 I'll wait for you 보다도 초반에 나오는 아기자기한 음악이 더 내 스타일.

 

지금봐도 다소 충격적인 프랑스식 사랑 이야기.

너무 남자 위주로 흘러가서 불편하게 느낄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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