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 나카지마 공원, 츠바메 야끼니꾸, 유니클로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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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지마 공원

오 일본감성~

 

나카지마 공원이 그랑벨 호텔 스스키노에서 걸어갈 만한 위치에 있어서 산책 후 카페에 가기로함.

ㅠㅠ ?

 

 

아침엔 생각보다 추웟음 ㅋ

뉴욕필의 예전 유명한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레너드 번스타인의 동상이 있을줄이야.

예전에 이곳에 있던 콘서트홀에 공연했다고 함.

 

 

Hōhei Kan? 이라는 옛 유적. 그래봣자 19세기 건물이다.

 

 

Smooch cafe

밖이 너무 추워 카페로 피신했음.

한국 스타일의 좀 쉬다갈 수 있는걸 기대했으나 앉아있을 곳은 많이 없었고 그마저도 불편했따 ㅜㅜ

이태리의 일렉트라 커피머신이 있어서 싱기.

 

다음엔 안올듯 ㅋ

츠바메 야끼니꾸

상가 상층부에 전혀 가게가 없을 것 같은 곳에 딱 위치하고 있음.

사전에 한국에서 구글맵스로 예약해서 감.

 

인도인 알바가 일본어로 주문을 받고 화로를 세팅해준다 ㅋㅋ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이고 실제로 너무 맛있었다 ㅎㅎ

밥 도둑 ㅜㅜ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냥 우마이를 외쳐대며 먹음 ㅋㅋ

 

이건 잘못나왔던 우설 ㅎ 

그래도 나온김에 사진찍고 다시 돌려보냄.

한국인이 엄청 많이와서 칸막이가 자리마다 있었음에도 한국어가 다들렸다 ㅋㅋㅋ

저 우설 밑에 메뉴판도 한국어 메뉴네..

 

 

유니클로

 

일본오면 무조건 들리는 유니클로,,

옷 자체도 한국보다 싸고 택스리펀까지 받을 수 있으니 더블 할인받는 느낌이다 ㅎㅎ

귀여운 초록 도라에몽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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