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완나품 공항 - 오만항공 라운지 (2024.01)

무려 원월드 소속의 오만항공.. 항공사 라운지임에도 더 라운지 어플로 입장이 가능함.

 

그래서 JAL 일본 항공 비즈 승객들도 여기로 오나보다..

 

 

입구 측면에 붙어있는 라마 국왕과 술탄들.. 가슴이 웅장해지는 한 컷..

 

본의아니게 오만의 정세를 알아갈 수 있음...(?)

 

음식류

야끼소바 거르고~ 그린 커리랑 치킨 비리야니 폭풍 흡입 ㄱㄱ

 

할.랄.좋.아.

 

후무스 내놔!

 

 

 

나와는 거리가 먼 주류들

 

 

제로콜라 좋아~

 

대추야자 ㅁㅊ!

 

 

잭콕을 맹글어 마셧다.

 

 

오... 뭘 많이 가져왔다.

 

는 Fail......

 

 

2트!

 

샤워실

밥을 다먹고 샤워를 하러감! 다음 날 출근을 해야했기에... 조금이라도 더 산뜻하게..

 

애기 기저귀를 갈 수 있다.

 

 

문제는 샤워하고 나오면 습하고 더워서 바로 땀나는 구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중동 어메니티.... 그냥 씀 ㅠ

 

 

자리중에 특별석이 있어서 자리가 나자마자 잡았음.

 

 

밖의 일본인들이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봤다. 

 

 

편하게 누워 오만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가니 이게 참... 방콕에서 무슨 짓인가!!  그래도 2023년 기준 미국이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앞으로 저 지위가 한동안 유지되겠지..

 

 

무스카트 & 방콕

상관관계 0으로 수렴할 것 같은 두 도시. 우정 오래가길!

 

실내는 아이맥도 있고 어두 컴컴하니.. 그렇게 북적이지도 않아서 좋았다.

 

떠난 자리가 아름답지 않은..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