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트항공 Scoot TR453] 쿠알라룸푸르 - 싱가포르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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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정보

TR453 A321neo
2023년 7월 21일 12:03PM 쿠알라룸푸르 KUL 출발
0시간 50분 비행
2023년 7월 21일 12:53PM 싱가포르 SIN 도착
 

8분 지연됬지만 2분 먼저 도착. 짧은 운항 거리임에도 풀악셀 밟으신 기장님 굿.
 
김포 - 제주 구간처럼 짧은 비행임에도 엄연한 국제선.
말로만 들어보던 스쿠트항공을 드디어 타게 된 순간이었음.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쿠알라룸푸르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낀 뒤 센트럴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전철을 탐.
편도로 55링깃, 15000원이 넘어가는 비싼 가격이다.. 그도그럴것이 꽤 먼 거리임.
 
 

체크인 카운터.
여기서 내 향후 여행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심문을 받았음. 
세부에서 인천으로 돌아가는 여행일정을 보여주고 나서야 통과.
 
 

WHSmith를 보니 때 아닌 영국감성이 떠오름.
말레이시아는 좌측통행에다가 운전석도 오른쪽에 달려있는데 옛 영국 식민지 시절의 흔적인가보다.
 
 

짐검사를 한참 걸어나고 나서야 한다.
 
 
 

 
 

스쿠트항공 탑승

노란 콕핏의 스쿠트
 

탑승교를 건너며 뒷부분도..
 
 
 

세이프티 카드 인증~
 
 
 

좌석간격은 자비가 없다.
 
 
 
 

여자 아톰스타일의 캐릭터
 
 

기내식 메뉴

기내식 메뉴가 있는데 굳이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 않음.
 
승무원 분 중 한국인이 있었는데 명찰에도 한글로 이름이 적혀있었다.
말을 걸려다가 그분이 먼저 내 여권을 보시고는 한국어로 이륙전에는 팔걸이를 올리지말라며 내려달라 부탁을함. ㅋ
 
 

세계에서 가장 바쁜 무역항로중 하나인 말라카 해협을 따라 비행을 하다가 이내 고도를 낮추며 착륙 준비를 함.
 
 

착륙 전 어렴풋이 보이는 싱가포르 스카이라인. 마리나베이 샌즈가 인상적임.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

도착~
 

중국 + 인도면 자동출입국심사의 메리트가 없는거 아님!? ㅋㅋ
 
 

짧은 스탑오버를 즐기러 시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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