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Air Asia D7509] 서울 - 쿠알라룸푸르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행 정보

D7509 A330-300
2023년 7월 20일 12:24AM 인천 ICN 출발
6시간 10분 비행
2023년 7월 20일 5:34AM 쿠알라룸푸르 KUL 도착
 
 
 

기장님의 풀악셀 덕분에 20분 먼저 도착 ㄷㄷ;;ㅋㅋㅋㅋㅋ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저녁에 간단히 회식을 하느라 술좀 걸치고 음주 탑승 시도..ㅎ
내심 집에서 늦게 출발해서 조마조마했는데 더 늦게 가도 됬었음ㅋㅋ
너무 늦은 시간이라 왠만한 면세점은 다 문을 닫았고 심지어 라운지들도 닫아버려 할게 없었다.
몽클레어 매장도 닫아버림 ㅋ
 

 
 
 

인천 - 쿠알라룸푸르를 오가는 에어아시아 D7 509편의 특색은 바로 무채색.
필리핀 항공으로 부터 인도받은거라고 하는데 아직 에어 아시아의 도장을 안 칠한건지,
아니면 꾸밀 생각이 앞으로도 없는건지 ㅋㅋ
 
 

5년밖에 안된 나름 새 비행기였음
 
 
 

가뜩이나 더 썰렁한 1터미널 탑승동을 뒤로하고 출발.
 
 

에어아시아 탑승

조종석 부분의 말레이시아 국기를 제외하곤 꼬리날개 부분까지 전부 새하얗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앱에서 기본가격(편도 9만원)에 3만원정도 더 얹어서 겟함.
에어아시아는 LCC 중에서도 아시아인을 위한 항공사이다보니 비엣젯과 더불어 말도안되는 일반석 간격을 자랑한다,,,
게다가 밤비행기였기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자기위해서는 무조건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상을 타야함.
 
비즈니스석도 예전 필리핀에어가 쓰던 풀플랫 좌석이 그대로 남아있어 좋음.
근데 돈을 훨씬 많이 내는거 만큼의 효용이 프리미엄 이코노미보다 떨어지기에 ㅎㅎ
 
 

아주 널널혀~
큼지막하게 모니터가 달려있지만 암것도 안나옴.
 

기내식

사전 기내식으로 주문한 치킨 사테가 나왔따.
 
 
 

그럭저럭 먹을만했음. 저 땅콩소스가 이국적이어서 특별했다. 한국에서 먹을 수 없는 향 ㅋㅋ
근데 저때가 새벽 1시가 넘었을 때라 힘들게 먹어치움.
 
 
 
 
 

세이프티 카드 인증.
 
 
 
 

엄청 여유로워서 편했다 ㅎㅎ
담에도 무조건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업글해야겠다.
 
 

쿠알라룸푸르 공항 도착

말레이어는 알파벳으로 표기되어 신기했음.
그래서 읽히는거 같다가도 낯설은 맛이있다.
 

동남아시아의 수많은 도시.
여기도 그들만의 세계가 존재해왔다.
 
 

도쿄대신 서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