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Emirates EK160, EK322] 오슬로 - 두바이 - 서울 이코노미

비행 정보

EK160 B777-300ER

2023년 1월 7일 2:10PM 오슬로 OSL 출발

6시간 45분 비행

2023년 1월 7일 5:05AM 두바이 DXB 도착

 

EK322 A380-800

2023년 1월 8일 3:47AM 두바이 DXB 출발

8시간 20분 비행

2023년 1월 8일 4:44PM 인천 ICN 도착

 

==> 총 18시간 40분 소요

 

오슬로 중앙역

오슬로 중앙역은 깔끔하면서 쾌적.

공항 직행 열차도 있는데 일반열차 타는게 거의 반값에다가 시간차이도 얼마 나지 않음.

 

 

여행 내내 날씨가 이 모양이어서 매번 연착됬었다. 여름에는 좀 나아지련지?

 

 

 

오슬로 중앙역에서 가르데모엔 공항으로 가는 기차. 눈 밭이 쭉 펼쳐진다.

 

 

 

 

가르데모엔 공항

원목 재질의 따뜻한 실내 분위기. 그냥 실내 분위기와 사람들에게서 여유가 느껴진다.

 

 

이번엔 국제선 터미널로 가야했는데 국내선보다 훨씬 넓고 이것저것 많았다. 그래도 복잡하지도 않고 쾌적함.

 

여긴 아직 한국인에 대해 자동출입국심사가 되어있지 않았는데 출입국 심사관 직원이 한국말로 안녕하세요해서 반가웠음.

 

 

ㅋㅋㅋㅋ 눈이 많이 내려 이륙하질 못한다. 30분정도 가만히 대기. 그 사이에 져버린 해.

 

 

 

왠 급수차같이 생긴 물탱크 차량이 오더니 저렇게 날개, 동체에다 액체를 분사한다. 얼어붙은 비행기를 녹이기 위해 부동액을 뿌리는 과정이라 함,,, 이런 척박한 환경을 이겨냈으니 잘 사는건가.?

 

 

 

두바이 도착

 

두바이 전경 뷰

 

비행 트래픽이 많아서 그런지

한번 선회한 다음 다시 착륙시도를 했다.

 

 

오슬로에서 지연이 되어 두바이에서 환승 시간이 많지 않았다.

빠르게 펍에서 맥주 때리고 환승 게이트로 향했는데 이미 한국인들만의 바이브가 탑승 게이트 주변에 형성되어있어 재밋었다.

 

 

지옥불반도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