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정보
CZ302 B787-900
2023년 8월 14일 9:36PM 시드니 SYD 출발
9시간 17분 비행
2023년 8월 15일 4:53AM 광저우 CAN 도착
UI 왜이렇게 바뀌었어,,,
예정시간보다 10분 먼저 출발하고 30분 먼저 도착해버렸다.. 환승객 입장에서 새벽이라서 할 것도 없는데 차라리 지연이나 됬으면 ㅋㅋ
중국남방항공은 시드니 - 광저우 구간에 a350, b787 섞어서 넣고 있는듯.
시드니 킹스포드 국제공항
옛날 감성 포스터 좋아요~
런던 언더그라운드가 생각나던 시드니 쟈철을 뒤로하고 공항으로 갔다.
여기 행정처리 속도의 수준을 대변하듯 사람이 많지 않았음에도 공항 체크인 속도도 느려터짐 ㅋㅋㅋ 거의 30분 넘게 소요되었다.
그래도 일찍와서 큰 문제는 없었고 바로 면세구역으로 들어감.
선물용으로는 흔하디 흔한 이솝보다는 그로운 알케미스트 같은 덜알려진 브랜드가 낫다고 생각,, 여기서 로션, 핸드크림을 좀 사갔다.
중국인이 어마어마하게 다녀가는 도시답게 명품 샵들이 대거 포진해있었다 ㅋㅋ
내가 생각한 것은 이러한 소박한 기념품을 파는 분위기였는데 ㅋㅋ 시드니라서 그런건가??
호주 전통 부족의 문양들인가보다 했다.
라운지는 패스,,
굳이 호주에서까지 차를 사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해서 안삼 ㅋㅋ
이정재 국뽕~
직원에게 물어보니까 몽클레어는 F/W 컬렉션으로 업뎃이 됫다.
구냥 팀탐이나 왕창 사갈껄,,,,ㅋㅋㅋㅋ
호주도 나름 서구문명이라고 이런 서점 코너가 잘 되어 있었다 ㅜㅠ
명품샵, 로컬샵, 생필품, 서점, 음식점 이 모든게 골고루 있던거 같았음.
공항에서만 느끼는 펍 감성이 있다.
콴타스 a380
히비끼를 비싸게 팔고있어서 패스~
중국남방항공 탑승
색깔만 보고 뭔가 대한항공 입장하는 느낌;; 근데 예쁜 승무원님을 보면 남방항공,
자리는 매우 여유롭다.
세이프티 카드 인증
최신 UI와 깔끔한 안전영상.
기내식
제로콜라를 달라고 함. wutang kele~
메뉴가 기억이 나진 않지만 너무x2 맛있어서 다른걸로 하나 더 먹어보고 싶었 하나 더달라고 함 ㅋㅋ
이것도 엄청 맛있었다.. 그러다보니 배가불러서 클남ㅋㅋㅋㅋ
그래도 밤시간대라서 잤는데 아침먹는거도 생략할 정도로 딥 슬립 ㅋㅋ
한창 새벽타임에 도착하는 구조.
기내 엔터를 이용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음
타고 온 787 인증
미리 작성한 중국QR을 제출하고 라운지로 자러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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