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막 엄청 재밌진 않았다.
요즘 영화의 화려한 CG나 액션씬에
길들여진게 가장 큰 원인.
그래도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큰 스케일에
소름끼치게 현대적인(?) 미국의 50년대 생활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케리 그랜트의 엄근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연기가
영화를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큰 키에 남성적인 외모. 신사적인 느낌.
히치콕 작품 중엔
내가 아직 싸이코나 새를 안봤지만
현기증이 최고봉인 것 같다.
반응형
'FILM' 카테고리의 다른 글
Un Homme Et Une Femme, 1966 (0) | 2018.10.27 |
---|---|
Rear Window, 1954 (0) | 2018.10.27 |
Black Hawk Down, 2001 (0) | 2018.10.17 |
Platoon, 1986 (0) | 2018.10.13 |
Venom, 2018 (0) | 201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