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 차이나타운, 킴튼 알튼 호텔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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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차이나타운으로 가던 길목에 있던 블루보틀

 

 

주인잃은 중절모

 

 

이런거 하나하나가 감성으로 보이는 여행객의 시선.

 

이렇게 차이나타운임을 알려주는 메인 문이 있는데 사실 여기가 등장하기 한참 전부터 온갖 한자가 즐비해있음.

 

 

케밥에 히브리어에 온갖 문화들의 용광로가 되어버린 차이나타운.

 

 

제프쿤스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의 레플리카를 판매하고 있었음.

 

다양한 웍들이 보여서 사진을 찍음.

 

브루스리 벽화

 

 

 

극장인가.. 뭔가 특이해보여서

 

이런 철지난 성인물도 있어서 웃겼음 ㅋㅋ

 

 

아 하나 사올껄~! 좀더 희귀한 도시에 가면 사올까 

 

 

점심은 오향 가득한 오리고기 덮밥을 먹었는데 가격도 괜찮고 엄청 맛있었다. 근데 물론 미국에서 기대할 수 있는 위생은 아니었음 ㅋㅋㅋ

 

사진으로만 봐도 홍콩과 비슷한 수준의 맛일 것 같음.

 

포츠머스 스퀘어

이렇게 인근의 공원인 포츠머스 스퀘어에 앉아 아까 포장해온 오리고기 덮밥을 먹음

 

 

순도 100%의 중국인 이민자들이 자리잡은 채 마작, 바둑을 즐기고 있었는데 마치 파고다 공원의 한 장면이었음. 저 이외의 인종은 없었다.

웃겼던것은 저 허름해 보이는  화장실의 손 말리는 기계가 다이슨꺼였음.

 

온갖 광동어, 중국어 등등.. 미국에 있음을 망각하게 해주는 공간이었음에도 고개를 돌리면 샌프란시스코임을 보여주는 풍경이 그득그득하다.

 

 

Buddha's universal church는 여러 종교들을 통합한건가?

 

흑화한 피카츄 = 흑카츄?

 

 

이렇게 중의원도 보였음. 윌리엄 쟈오~

 

그렇게 차이나타운을 벗어나 숙소로 걸어갔다.

 

이름모를 젤라또 가게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전철도 한번 더 봐주고

 

이런 자동차 박물관도 있고..?

 

 

 

이렇게 허리가 구부정한 마약중독자도 만났다.. 물건을 줍고있는게 아니어서 놀랐음.

 

킴튼 알튼 호텔

예전에 홀리데이인이었다가 얼마전에 킴튼이라는 브랜드로 리모델링했다고 한다. IHG계열.

 

 

피쉬어맨스 워프 바로 옆이라 접근성도 좋고 치안도 괜찮고 실내도 미국치고 나쁘지 않았음. 1박에 20초반정도 치고 매우 만족했다.

 

 

 

이렇게 턴테이블도 있으나 들을만한 LP판은 이미 다른 투숙객들이 다 가져가버려 암거나 틈 ㅋㅋ

 

애플 파크에서 가져왔던 이파리.. 호텔에서 버리고 왔는데 그냥 들고올 걸 그랬다.

 

 

로비는 넓지않음.

 

다음 날 아침 6시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를 탔어야 해서 거의 밤 11시에 호텔을 나서 공항으로 갔다.

 

 

 

공항으로 가는 전철을 타기위해 클리퍼카드를 따로 사야했다.

 

샌프란시스코 안녕~! 

 

 

 

[알래스카 항공 Alaska Airlines AS1043] 샌프란시스코 - 시애틀 이코노미

비행 정보 AS1043 B737-9MAX 2023년 5월 6일 6:00AM 샌프란시스코 SFO 출발 2시간 15분 비행 2023년 5월 6일 8:15AM 시애틀 SEA 도착 아침 6시 비행기라 공항에서 노숙하기로 결정. 그렇게 자정을 넘어서 도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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