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페리타고 마카오 가기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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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가야했기 때문에 우선 침사추이에서 홍콩 센트럴로 가야했음.

침사추이 페리 선착장에 있는 시계탑

 

인당 5달러였나 그랬다.

 

5분도 안되서 건넘.

 

센트럴 선착장에서 내리면 구름다리로 마카오에 가는 페리 선착장까지 갈 수 있음.

 

 

수많은 인파들

 

주말을 맞아 동남아에서 온 가정부들이 길거리로 나와 휴식중이었음.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집값이 매우 높은 곳의 경우, 이런 취약계층이 사는 공간이 매우 비좁아 이렇게 휴일일 때면 밖으로 나와 그늘진 곳에 박스 및 돗자리를 깔아놓고 자기들만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마카오에 페리 선착장이 두 개임으로 본인이 가려는 호텔 목적지와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면 됨.

 

 

거의 문닫고 탑승. 매우 아슬아슬했다.

 

타자마자 잤다.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듯.

 

 

도착

 

마카오에 오자마자 보이는 포르투갈어가 진짜 신기했음 ㅋㅋ

 

 

 

 

호텔 버스를 타면 무료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이런게 카지노 도시의 메리트 아닐까 ㅋㅋ

 

호텔마다 탑승하는 버스정류장이 제각각임. 베네치안, 런더너, 파리지앵이 마카오에서 가장 메인인거 같음. (뇌피셜)

 

 

그냥 버스에 타면 투숙객 체크없이 아묻따 태워줘서 타고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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