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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바닷가쪽으로 나가면 비아덕트 하버라는 지역이 나오는데 깨끗하면서 잘 정돈된 느낌이라 걸으면서 돌아보기 좋다. 오클랜드에서 젤 좋은 호텔 중 하나인 하얏트, 소피텔도 이쪽에 위치해 있음.
비아덕트 하버
여느 선진국 도시같은 야경.
비아덕트 하버 쪽으로 와서 본 오클랜드의 스카이라인.
확실히 시드니에 비해 아담한 사이즈다.
걸어다니기 좋은 비아덕트
물가를 따라 상점이 들어서 있는게 꼭 시드니 달링하버와 비슷했음. 주거용 고급 아파트들도 여러채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치안도 좋아보여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피텔 옆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있음;; DXC도 여기에 있어서 신기. 여기서 일하고 인근 아파트에서 생활하면 좋겠거니..
해떠있을 때 오면 이런 분위기.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이 파크 하얏트
인구밀도도 적고 새로 생긴 빌딩들이 많아 깔끔하다.
파크 하얏트 오클랜드
궁금해서 들어가본 파크하얏트 ㅋㅋ
내부는 기대이상으로 호화스러웠음 ㄷㄷ
내부 공간을 저렇게 뚫어놓을 정도로 공간낭비가 심하지만 그만큼 압도된다.
실내에서 본 오클랜드 전경
화장실
이솝을 갖다놧다 ㄷㄷ
마오리 전통 문양(?)의 배
오클랜드 파크 하얏트는 다음 기회에 와보는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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