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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내 호텔 룸 레이트는 미쳣다.. 성수기도 아닌데 가격이 30을 훌쩍 넘어가기 마련이라 적당한 곳을 고르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음. 사실 미국 대도시들이 대체로 이런거 같다 ㅋㅋ
신상호텔들도 많이 없고 대부분 꽤 연식이 된 곳 뿐이라서.. 이왕 가장 괜찮아보이는 쉐라톤으로 선택함. 이유는 오래되었어도 고층으로 인해 뷰가 이쁠거 같아서..? 또 대부분 블로그에서 추천을 많이해줘서 크라운플라자 대신 선택하게 됨.
오전 11시 쯤 얼리체크인을 해줌. 기존 방보다 좀더 높은 곳으로 룸 업그레이드를 해줬다.
호텔 뷰
거의 최상층이었는데 뷰가 어마어마했다 ㅋㅋ
저멀리 보이는 산에는 아직 눈이 녹지않은 상태였음.
클럽 라운지
들어갔다가 별로여서 다시 나왔다.. 클럽라운지는 내가 잤던 곳보다 2층이나 더 아래였는데 뭐 아무튼 굳이 돈 더내고 추가할 필요는 절대 없어보임 ㅋㅋ
건물에 비친 쉐라톤 마크
운동 시설, 수영장
복층구조인데 윗층에는 트레드밀이 주로 있고 아래에 머신들이 있음. 여기서 로카티 입은 생판 모르는 한국인이랑 단 둘이서 운동함;
피트니스 센터 옆에는 수영장이 작게 있어서 몸만 담그고 나옴 ㅋㅋ
무슨 강당인가..
야경 뷰
침대에 누우면 보이는 바깥 풍경..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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