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V 기차로 취리히에서 파리 리옹역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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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르뷔지에 기념관을 다 보고나서 호수멍..

 

취리히 중국정원

옆에 중국 정원이 있어서 가볍게 둘러봤다.

 

먼 유럽에서 이런 건축물을 만나보는 중국인들의 마음가짐이란 어떤 것일까.

 

 

한식 푸드트럭

 

 

 

린덴호프

린덴호프에 위치한 프리메이슨 회당. 저 별 모양이 의미심장하다 ㅎㄷㄷ ㅋㅋㅋㅋㅋㅋ

 

 

린덴호프 언덕을 내려가는 도중 한국인 중년관광객 무리를 만나 정겨웠음.

 

이 성당안에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해서 가볍게 패싱했음.

 

호수에서 본 백조.

 

취리히 중앙역

취리히는 스위스에서도 독일어권 도시에 속하는데 자국 기차인 SBB뿐 아니라 독일의 ICE, 프랑스의 TGV 전부 오고간다.

 

 

 

 

출발을 앞두고 제로콜라와 빵을 삼. 콜라마저 스위스 메이드라는게 신기했다. 옆나라에서 수입할 수도 있을텐데.

 

천장에 매달린 기이한 구조물. 언제까지 매달려있으려나.

 

14번 플랫폼. 기차 티켓 예매 시 이날만 유독 자리를 싸게팔길래 거의 6만원에 TGV 1등석을 탈 수 있었다.

 

TGV

불어랑 독일어가 같이 적혀있음.

 

1등석 좌석

 

 

 

창밖으로 보이는 도이체반을 뒤로하고 출발

 

 

 

 

식당칸

식당칸이라기엔 간식만 파는 매점 수준이었다. 나름 5시간 여정인데 부실함. 

 

 

메뉴

 

 

2등석 모습

2등석 탔으면 큰일날 뻔 했겠거니..

 

 

바젤에 한번 들렸다가 출발했음.

 

취리히역에서 샀던 빵. 진짜 개 맛없었다.

 

중간에 아프리카계 청소년 난민들이 일등석 빈자리에 앉았는데 검표원이 내쫒았음.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현재위치를 트래킹할 수 있다. 뮐루즈에 들리고나서 바로 파리로 직행함.

 

너무 피곤해서 쭉 잤다.

 

파리 리옹역

밤 11시에 도착한 파리. 왤케 정겹지 ㅋㅋㅋㅋ

 

사진만 봐도 기차역 냄새가 기억난다.

 

아코르 아레나를 뒤로하고 지하철역으로~

 

 

타이어로 가는 파리 지하철~ 마찬가지로 사진만 봐도 지하철 냄새와 소리가 고스란히 기억난다 ㅋㅋ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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