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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에 온 기념으로 사크레쾨르에 발도장을 찍고 경사를 따라 내려감. 파리
르꼬르뷔지에 기념관을 다 보고나서 호수멍.. 취리히 중국정원 옆에 중국 정원이 있어서 가볍게 둘러봤다. 먼 유럽에서 이런 건축물을 만나보는 중국인들의 마음가짐이란 어떤 것일까. 한식 푸드트럭 린덴호프 린덴호프에 위치한 프리메이슨 회당. 저 별 모양이 의미심장하다 ㅎㄷㄷ ㅋㅋㅋㅋㅋㅋ 린덴호프 언덕을 내려가는 도중 한국인 중년관광객 무리를 만나 정겨웠음. 이 성당안에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해서 가볍게 패싱했음. 호수에서 본 백조. 취리히 중앙역 취리히는 스위스에서도 독일어권 도시에 속하는데 자국 기차인 SBB뿐 아니라 독일의 ICE, 프랑스의 TGV 전부 오고간다. 출발을 앞두고 제로콜라와 빵을 삼. 콜라마저 스위스 메이드라는게 신기했다. 옆나라에서 수입할 수도 있을텐데. 천장에 매달린 기이한 구조물. 언제까..
쿤스트하우스 취리히에서 르꼬르뷔지에 파빌리온으로 가는 버스. 정류소 이름이 벨뷰라서 시애틀 생각이 났다 ㅎ 버정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중. 표지판으로 친절하게 안내해줌 여러 기념관들이 몰려있는 곳이었음. 딱봐도 실험적인 건물이 보이면 잘 찾아온거다. 1층 입장 파리에서 무슨 전시를 했던 포스터인거 같음 계단도 뭔가 있어보인다 (오오) 라 뚜레뜨 수도원 모형 라 뚜레뜨 수도원에 관한 사진들. 건축가 유현준 유튜브를 통해 감명깊게 봤었다. 2층 한 층 올라오면 넓은 통창 너머 공원이 시원하게 보인다. 르꼬르뷔지에가 줄기차게 주장했던 모듈을 표현한 그림인듯. 사람에게 알맞은 공간에 대한 그의 철학이 담겨있다. 옥상 이 기념관이 필로티 형식이 아닌걸 제외하면 르꼬르뷔지에가 강조했던 요소가 곳곳에 담겨있다. 옥상에..
취리히 미술관 중 가장 유명한(?) 쿤스트하우스 취리히에 갔다. 나름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들을 대거 소장하고 있는 곳이라 상설전시 수준이 상당하다. 쿤스트하우스 신관 겉이 되게 새거였는데 알고보니 신관이었음. 1층에서 표를 사면되는데 따로 티켓은 안주고 옷에다가 스티커를 붙여줌. 학생할인을 받고싶어서 물어보니 학생은 공짜였다 ㄷ 스티커 색으로 상설전시를 볼건지 특별전시를 볼건지 구분이됨. 지하에 락커가 있어서 물건, 옷을 두고 관람하면 된다. 상설전시 관람을 위해 상층부로 올라가는 중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샤갈의 꽃다발 그림. 음향과 함께 설치미술을 전시중인 공간도 있었음. 앙드레 드레인 모딜리아니 클로드 모네 피카소의 가난한 연인은 다양한 그림스타일로 존재하는듯? 상설전시관 모습 샤갈의 트레이드마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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